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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토론토/워킹홀리데이

[캐나다/토론토 워홀] 캐나다 토론토 구인구직사이트 (워킹홀리데이 잡JOB구하기)

오늘의 포스팅은

캐나다 토론토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알고 있어야 할 토론토 대표 구직사이트에 대한 글이다.

잡 구하는 사이트/방법 5가지를 소개한다.

 

캐스모
 

[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캐나다에 거주하는 유학생 교민 여행자 워킹홀리데이 등 한국인들의 모임입니다.

m.cafe.daum.net

캐스모토론토 대표 한인 사이트

토론토로 어학연수 혹은 워킹홀리데이를 간다면

반드시 알아둬야하는 필수 사이트이다.

보통 이 사이트에서 룸렌트, 구인/구직, 중고거래 등

대부분의 거래가 이루어진다.

캐스모를 이용하여 잡을 구할 경우

장점은 한국사람들과 같이 일하면 뜻밖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

공고를 보고 지원했을 때 합격 확률이 높다는 점.

인터뷰가 까다롭지 않고 대부분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면접볼 때 편하게 한국말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단점은 급여가 높지 않고

보통 한국인들끼리 일하기 때문에 영어를 쓰는 기회가 비교적 적다는 것이다.

 

 

Kijiji 키지지
 

Kijiji Canada

Find or advertise job opportunities in City of Toronto. Search for full or part time job postings and get a job of your dream.

www.kijiji.ca

Kijiji인종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표 웹사이트이다.

키지지에서도 룸렌트, 구인/구직, 중고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진다.

키지지는 캐스모와는 달리

업종 카테고리를 선택한 후 해당 업종 관련 글만 확인 가능하다.

키지지 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놓으면 바로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다.

각 공고를 클릭해보면

해당 잡의 자격요건, 위치, 급여 등 상세하게 적혀있다.

키지지에서 잡을 구한다면

당연히 외국인과 일하게 되기 때문에

영어를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Craigslist 크레이그리스트
 

toronto jobs - craigslist

favorited no longer favorited hidden no longer hidden

toronto.craigslist.org

Craigslist도 Kijiji와 아주 비슷하지만

키지지 이용자가 훨씬 더 많기 때문에

Kijiji에 비해 업로드 되는 글이 적다.

그래도 Kijiji에 올라오지 않는 글들이

크레이그리스트에 올라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키지지와 함께 같이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크레이그리스트에서도 업종별로 구인글 확인이 가능하다.

참고로 크레이그리스트는 토론토보다 벤쿠버 지역에서 더 활발하게 이용된다.

 

 

Indeed 인디드
 

Canada Jobs in Ontario (with Salaries) | Indeed.com

Canada jobs in Ontario Filter results by: Sort by: relevance - date Toronto, ON (8924) Ottawa, ON (3113) Mississauga, ON (3032) Brampton, ON (1037) Markham, ON (1026) London, ON (985) Hamilton, ON (784) Vaughan, ON (726) Oakville, ON (698) Burlington, ON (

ca.indeed.com

Indeed요즘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잡 사이트가 아닐까 생각된다.

나라, 지역, 업종을 선택해

내가 찾는 업종의 구인글을 볼 수 있다.

Kijiji와 Craigslist와 비슷하지만

Indeed는 아르바이트보다는

전문적으로 Full-time Job을 찾을 때 더 유용하다.

하지만 Part-time Job 구인글도 올라오기 때문에

함께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Walk-in 직접 방문

우리나라에서는 이력서를 직접 방문해서 전달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외국에서는 방문 이력서 제출이 더 효과적일때가 꽤 많다.

구인중인 가게 앞에는 보통 Hiring 을 표시해두기도 한다.

그래서 Hiring이 적힌 곳에 들어가서 이력서를 제출하면

합격 확률이 더 높다.

Hiring이 따로 적혀있지 않더라도 들어가서 이력서를 제출하면

운이 좋게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경우도 있고

당장은 새 직원을 구하지 않더라도

이력서가 마음에 든다면 나중에 새 직원을 구할 때 연락이 올 수 있다. 

 


 

물론 새로운 환경에서, 그것도 언어 사용이 자유롭지 않은 곳에서

원하는 직장을 갖는다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우리 모두 모든일이 쉽게 풀릴거라고 생각하고 도전하기로 큰 결정을 내린건 아니다.

분명 힘들기도하고 운이 따라주지 않을때도 있지만

정말 본인이 어디에 있든지

하는 만큼 기회는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