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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컬리지 입학 필수 서류 및 지원방법 (유학원X) 이 포스팅은 캐나다 컬리지 필수 서류 및 발급 방법과 유학원을 통하지 않고 컬리지를 등록하는 방법에 대한 글이다. 유학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학교를 등록하는 것이다. 간혹 학교 지원을 먼저 해야하는지 비자 신청을 먼저 해야하는지 헷갈려하는 경우도 있는데 학생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학교 입학 레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학교 등록을 먼저 해야한다. 대부분 유학원을 통해서 하는데 그 이유는 유학원을 통해서 학교를 등록하는 것과 본인이 직접 등록하는 것의 금액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당연히 유학원에서 일처리를 해주는 것이 편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아무래도 영어가 부족해서 유학원을 통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결국엔 내가 유학원을 거치지 않고 스스로 신청하게 된 이유는 특히나.. 더보기
(국문/영문) 대학교 성적·졸업증명서 발급 방법 대학교 성적증명서와 대학교 졸업증명서 발급은 어렵지 않다. 학교에 따라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조회 및 출력이 가능할 수도 있고 민원24에 접속해서 신청하고 가까운 행정센터로 방문해서 발급할 수도 있다. 학교 홈페이지마다 발급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민원24 사이트에 접속해서 발급받는 방법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 정부24 사이트로 이동하기 정부서비스 | 정부24 정부의 서비스, 민원, 정책·정보를 통합·제공하는 대한민국 정부 대표포털 www.gov.kr " (국문/영문) 대학교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발급 " 정부24 사이트를 통해 졸업증명서를 신청하게 되면 국문/영문 각각 13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고 인터넷으로 신청 후 본인이 원하는 행정센터로 방문하여 수령해야 한다. 신청에서 발급까지 보통 3시간 정도 .. 더보기
(국문/영문) 고등학교 졸업증명서·성적증명서 발급하는 방법 오늘의 포스팅은 (국문) 고등학교 졸업증명서&성적증명서 (영문) 고등학교 졸업증명서 (영문)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 대리인이 대신 발급 방법에 대해서 작성한 글이다. 모두 무료로 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괜히 잘못된 정보로 돈을 주고 발급받는 일은 없길 바란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봤을 때 별것도 아닌 서류를 비싸게 돈받고 해주는 업체가 많았다.) " (국문) 고등학교 졸업증명서/성적증명서 발급 방법 " 국문 고등학교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인터넷으로 바로 발급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간단하다. ▼ 정부24 사이트로 이동하여 증명서 발급받기 정부서비스 | 정부24 정부의 서비스, 민원, 정책·정보를 통합·제공하는 대한민국 정부 대표포털 www.gov.kr 사이트에 접속해서 검색란에 '고등학교 졸.. 더보기
[캐나다/토론토 생활정보] 토론토 영사관 여권 신청/연장 서류 및 방법 토론토에서 여권 신청 혹은 연장 신청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여권 만료일이 다가와서 여권 갱신을 위해 몇일 전에 토론토 영사관에 다녀왔다. 해외에서 여권 발급하는 게 어려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필요한 서류도 별로 없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쉽게 다녀올 수 있었다. (주의: 작성 정보는 만 18세 이상 일반여권에 해당) 여권 신청/연장 준비물 (신청서류) - 여권용 사진 (영사관에서 무료 촬영 가능) - 여권 - 여권 사본 - 일반체류자: 비자 사본 / 영주권자: PR 원본 및 사본 - 여권 신청서 (영사관에 비치) 여권용 사진은 영사관에 자동 촬영 기계를 이용하면 무료로 촬영이 가능하다. 6개월 내에 촬영한 여권용 사진이 있다면 영사관에서 촬영 없이 바로 진행 가능하다. 비자 신청서는 영사관에 가서 .. 더보기
[캐나다/토론토 생활정보] 캐나다 토론도 날씨 및 옷차림 캐나다에 1년 넘게 생활해서 4계절을 다 겪어본 결과 캐나다 날씨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변덕쟁이'이다. 날씨가 좋았다가 갑자기 비가 오기도 하고 우박이 떨어지다가 갑자기 쨍하게 햇빛이 나고 최고 기온이 20도라고 했는데 그보다 온도가 훨씬 올라가는 등 날씨가 급변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인터넷에서 날씨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 캐나다 1년 날씨표는 실제 온도 및 체감 온도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무시하는 것이 좋다. 봄 4-6월 쯤이 캐나다 토론토의 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캐나다 날씨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정확히 4계절이 시작하고 끝나는 시기를 말하기가 어렵다. 4월에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지만 눈이 오는 날이 꽤 있다. 5월부터 진짜 봄이 시작되는데 신기한게 봄과 여름이 같이 공존해 있는 느.. 더보기
어학연수/워홀 원어민 친구 사귀는 방법 (Feat. 틴더?밋업?) 호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캐나다 어학연수를 경험하면서 느낀점은 고리타분한 마음가짐으로는 원어민 친구를 사귀기 어렵다는 점이다. 특히 영어실력이 저조하면 저조할수록 적극성이 필요하다. 원어민을 만날 수 있는 장소가 너무 한정되기 때문이다. 영어를 잘 구사하지 못한다면 원어민들만 일하는 곳에서 근무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이다. 그래서 영어를 잘 못하는 워홀러나 유학생은 보통 한인잡을 구하거나 아니면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친구들이 일하는 곳에서 일하게 되는데 아무리 영어를 잘하더라도 원어민과 제2외국어로 영어를 잘 구사하는 사람이 쓰는 영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영어를 잘하지 못한는 사람에게는 원어민을 사귈 기회가 없는걸까? 솔직히 말하자면 자신이 노력하지 않으면 가능성은 0%이다. 나의 경우, 고리타분.. 더보기
30살 유학을 결심한 이유, 어학연수 및 워홀: 얻은 점과 잃은 점 30살 유학을 결심한 이유 나는 수학을 좋아하고 영어를 싫어하는 전형적인 이과생이었다. 영어시험하면 아직도 생각나는 날이 있다. 고등학교 영어 내신 시험 전날이었다. 당장 시험이 바로 다음날인데 책에 꼬부랑거리는 글씨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전혀 해석하지 못했다. 결국 불안함에 눈물이 났다. 그런 나에게 엄마는 산책을 제안했다. 엄마는 시험 점수를 잘 받지 못해도 괜찮다며 내가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니 영어학원을 알아보자고 했던 기억이 난다. 시험은 예상대로 아주 말아먹었다. 그 뒤로 학원을 다니며 '영어 내신 성적'은 곧잘 받았지만(내신만 괜찮은 정도였지 모의고사는 5등급 정도였던 것 같다..) '영어' 자체에 흥미를 느낀적은 단 한 순간도 없었고 영어는 내가 가장 싫어하는 과목이었다. 고등학교 이후 통.. 더보기
양치할 때 구역질이 나는 원인 및 해결 방법 양치질할 때 습관적으로 헛구역질을 하는 것이 항상 너무 괴로웠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을 하고 딱히 이 문제에 대해서 짚어볼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 위염에 걸리면서 평소보다 양치할 때 더 고통을 느끼면서 내 양치 습관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생각보다 정말 간단하게, 별다른 노력없이 양치 중 헛구역질을 멈출 수 있게 되었다. 양치할 때 왜 구역질이 날까? 양치할 때 구역 반응은 우리의 몸에서 이물질이 들어왔다고 생각하여 그 이물질을 몸 밖으로 밀어내려는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이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해도 구역질을 심하게, 자주 할 경우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양치할 때 구역반응 원인과 해결방법 전날에 과식이나 과음을 한 경우 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