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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토론토/여행

[캐나다/토론토 여행] 캐나다 화폐/팁문화/카드결제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반드시 체크해야 할 부분 중 하나인 화폐 정보! 각 나라에서 사용하는 화폐가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요즘에는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많기 때문에 예전보다 더 수월하게 해외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건 사실이지만 반드시 그 나라의 현금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은 모두 다 아는 사실일거라 생각한다. 따라서, 오늘 준비한 내용은 캐나다 화폐 종류, 팁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팁을 주는 방식, 결제하는 방법(카드/현금)이다. 화폐 종류 캐나다 화폐는 우리나라 화폐와는 다르게 매끈한 재질로 되어있어 방수가 가능하고 일반 종이 화폐에 비해서는 보관, 유지가 잘되는 것 같다. 지폐는 100불, 50불, 20불, 10불, 5불 동전은 2불, 1불, 25센트, 10센트, 5센트가 있다. (왼쪽.. 더보기
[캐나다/토론토 여행] 캐나다 동부 7박8일 여행 일정 및 경비 이번 포스팅은 친구와 9월에 함께했던 캐나다 동부 여행에 대한 블로그의 마지막 편으로 여행 일정 및 경비에 대한 포스팅이다. 사실, 캐나다 동부는 갈만한 곳이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세우는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크게 봤을때 토론토 다운타운, 나이아가라 폭포, 오타와&몬트리올&퀘백 패키지 이게 전부인 것 같다. 나의 여행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참고로 미리 언급하자면, 나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생활중이고 친구가 한국에서 놀러왔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토론토에 있는 동안은 내가 렌트한 집에서 지냈기 때문에 토론토에서는 따로 숙소를 잡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여행할때 될 수 있으면 여행사를 통해가지 않는 편이라 7박 8일 자유여행을 했다. 나이아가라 폭포 1박2일, 몬트리올&퀘백 2박4일(.. 더보기
[캐나다/토론토 여행] 미국 버팔로 나홀로 여행 (바이오매트릭스/버팔로윙/버팔로시내/에어비앤비) 나는 2019년 3월에 학생비자로 캐나다 토론토에 오게되었고 비자는 2019년 12일 31일까지로 승인이 났다. 원래 내년에도 캐나다에 있을 계획으로 온 것은 아니었지만 9개월도 채 안되는 기간이 영어를 늘리는데 충분한 시간이 아닐거라는 생각은 했었던지라 혹시 몰라서 캐나다 워홀을 신청해두었다. 캐나다 워홀은 랜덤이기도 하고 뽑는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서 인비를 받기가 어렵거나 시간이 좀 걸릴것이라고 생각하고 미리 신청해두었던건데 이게 웬걸, 신청한지 10일 안에 인비를 받아버렸다; 인비를 받은 후에 한달내에 신청을 진행하지 않으면 취소가 되기 때문에 고민할 시간도 없이 '우선 비자를 받아두고 생각하자' 라는 생각으로 비자를 진행하게 되었다. 2019년부터는 학생비자나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기위해서는 바이.. 더보기
[캐나다/토론토 여행] 에어비앤비 이용하기 - 나이아가라/몬트리올 에어비앤비 추천 나는 여행할 때 호텔보다는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편이다. 물론,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지만 다른 장점도 굉장히 많다. 우선, 부엌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재료를 사와서 직접 요리해먹을 수 있어서 식비를 아낄 수 있다. 여행하다보면 식비가 정말 만만치 않다ㅠㅠ 특히 팁문화가 있는 지역은.. 또한 그 나라의 생활을 엿볼수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집과는 어떻게 다른지 경험해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하다. 에어비엔비를 운영하는 호스트와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도 영어를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다. 내가 지금까지 만나왔던 호스트들은 모두다 친절했고 호스트들과 소통하는 것도 여행의 일부로 생각하게 되었다. "에어비앤비"란? 에어비앤비는 숙박 공유 시스템이다. 자신의 .. 더보기
[캐나다/토론토 여행] 나이아가라폭포 카지노 버스 이용해서 저렴하게 가는 방법 캐나다 토론토에 온다면 반드시 가봐야하는 나이아가라폭포! 토론토 시티 기준으로 1시간 30분~2시간정도 소요된다. 여행사를 이용해서 이곳 저곳 둘러보는 사람도 많지만 나는 자유여행으로 가서 1박2일 자고 오는 걸 추천한다. 자유여행으로 갈 경우 보통 메가버스를 이용하는데 메가버스를 이용할 경우 아래의 사이트에 접속해서 예매하면 된다. Safe, convenient, low cost, daily express bus services in Canada and the US Explore megabus.com Begin your trip and explore the most iconic cities in North America. Bus service across Canada has never been easi.. 더보기
[캐나다/토론토 여행]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아우라쇼 AURA 티켓 예약 방법 / 티켓 교환 방법 및 장소 누군가 나에게 몬트리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없이 아우라쇼를 말할 것이다. 원래 잘 감동받거나 하지 않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쇼 끝나고 물개마냥 마음에서 우러나는 박수를 미친듯이 쳐댔다. 아우라쇼는 보통 요일마다, 시즌마다 관람시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오프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하더라도 사이트에 들어가서 반드시 시간을 체크해야한다. 정확한 스케줄은 아래 AURA 사이트 링크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AURA | A luminous experience in the heart of the Basilica Light unveils the richness of the Notre-Dame Basilica’s heritage and invites us to celebrate its be.. 더보기
[캐나다/토론토 여행] 토론토에서 몬트리올&퀘백 가는 방법/메가버스&오를레앙 예약 방법/터미널 위치 캐나다 동부는 사실상 나이아가라 폭포 외에는 관광지가 많지 않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해서라도 몬트리올과 퀘백에 다녀오는데 확실히 토론토와는 다른느낌이다. 이곳 저곳에서 불어가 들리고 건축물 때문인지 프랑스에 와있는 듯한 느낌도 들고 드라마 도깨비로 퀘백이 유명세를 타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 같다. 토론토에서 몬트리올/퀘백이 가깝다고는 하지만 버스타고 무려 6-8시간정도가 걸린다. 캐나다는 땅이 너무 넓당.. 하지만 한번쯤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임은 분명하다! 토론토에서 몬트리올/퀘백으로 가는 방법 1. 비행기 -시간: 몬트리올까지 1시간 15분, 퀘백까지 1시간 30분정도 소요 -가격: 토론토몬트리올 약 20만원, 토론토퀘백 약 40만원 (날짜, 항공사에 따라 가격 차이 .. 더보기
[캐나다/토론토 여행] 7박8일여행 : 7-8일차 - 나이아가라폭포/교토하우스Kyoto House/크로커다일Crocodile Rock 나이아가라에서의 2일차이자 어느덧 여행의 마지막날이라고 할 수 있는 7일차가 되었다 (8일차 오후12시40분 비행기였기 때문에) 오후 3시에 토론토로 가는 버스를 탑승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나이아가라 폭로를 한번 더 보고 토론토에 가서 저녁을 먹은 뒤 펍에 가기로 했다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우리가 나이아가라 폭포에 갔던 2일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틀동안 쌍무지개를 볼 수 있는 건 큰 행운이었다 다시봐도 정말 웅장하고 입이 떡벌어진다ㅠㅠ 나이아가라 폭포는 직접가서 봐야한다 사진에 웅장함이 다 담기지 않을 뿐더러 저 시원한 폭포소리와 엄청난 물방울들을 맞아봐야 아, 내가 이렇게나 멋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에 왔구나 라는걸 깨달을수가 있다ㅋㅋㅋㅋ 자세한 나이아가라 폭포 포스팅은 6일차 참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