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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건강] 아침 사과 효능/사과 세척법 어렸을때부터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다'라는 말을 지겹게도 들어왔다. 사과를 매일 아침에 먹으면 의사를 만날일이 적어진다는 말도 들어본적이 있을 것이다. 나는 작년부터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건강한 삶을 위해 가장 먼저 실천하게 되었던 것은 매일 아침 사과를 챙겨먹는 것이었다. 도대체 사과의 효능에는 어떤 점이 있을까? 1. 두뇌 건강에 도움 사과를 기억력을 증진시켜주며 알츠하이머 발병률을 낮추고 파킨슨병을 예방한다. 사과는 아세틸콜린 생성과 크게 연관이 되어있는데 아세틸콜린은 신경전달물질로 사용되는 화합물질로 알츠하이머 발병률을 크게 낮춰준다. 특히 이 아세틸콜린은 나이가들며 감소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과주스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2. 다이어트 효과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 더보기
[캐나다/토론토 여행] 캐나다 화폐/팁문화/카드결제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반드시 체크해야 할 부분 중 하나인 화폐 정보! 각 나라에서 사용하는 화폐가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요즘에는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많기 때문에 예전보다 더 수월하게 해외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건 사실이지만 반드시 그 나라의 현금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은 모두 다 아는 사실일거라 생각한다. 따라서, 오늘 준비한 내용은 캐나다 화폐 종류, 팁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팁을 주는 방식, 결제하는 방법(카드/현금)이다. 화폐 종류 캐나다 화폐는 우리나라 화폐와는 다르게 매끈한 재질로 되어있어 방수가 가능하고 일반 종이 화폐에 비해서는 보관, 유지가 잘되는 것 같다. 지폐는 100불, 50불, 20불, 10불, 5불 동전은 2불, 1불, 25센트, 10센트, 5센트가 있다. (왼쪽.. 더보기
[캐나다/토론토 여행] 캐나다 동부 7박8일 여행 일정 및 경비 이번 포스팅은 친구와 9월에 함께했던 캐나다 동부 여행에 대한 블로그의 마지막 편으로 여행 일정 및 경비에 대한 포스팅이다. 사실, 캐나다 동부는 갈만한 곳이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여행 계획을 세우는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크게 봤을때 토론토 다운타운, 나이아가라 폭포, 오타와&몬트리올&퀘백 패키지 이게 전부인 것 같다. 나의 여행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참고로 미리 언급하자면, 나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생활중이고 친구가 한국에서 놀러왔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토론토에 있는 동안은 내가 렌트한 집에서 지냈기 때문에 토론토에서는 따로 숙소를 잡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여행할때 될 수 있으면 여행사를 통해가지 않는 편이라 7박 8일 자유여행을 했다. 나이아가라 폭포 1박2일, 몬트리올&퀘백 2박4일(.. 더보기
[캐나다/토론토 워홀] 캐나다 토론토 구인구직사이트 (워킹홀리데이 잡JOB구하기) 오늘의 포스팅은 캐나다 토론토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알고 있어야 할 토론토 대표 구직사이트에 대한 글이다. 잡 구하는 사이트/방법 5가지를 소개한다. 캐스모 [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캐나다에 거주하는 유학생 교민 여행자 워킹홀리데이 등 한국인들의 모임입니다. m.cafe.daum.net 캐스모는 토론토 대표 한인 사이트로 토론토로 어학연수 혹은 워킹홀리데이를 간다면 반드시 알아둬야하는 필수 사이트이다. 보통 이 사이트에서 룸렌트, 구인/구직, 중고거래 등 대부분의 거래가 이루어진다. 캐스모를 이용하여 잡을 구할 경우 장점은 한국사람들과 같이 일하면 뜻밖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 공고를 보고 지원했을 때 합격 확률이 높다는 점. 인터뷰가 까다롭지 않고 대부분 한국인이 .. 더보기
[캐나다/토론토 여행] 미국 버팔로 나홀로 여행 (바이오매트릭스/버팔로윙/버팔로시내/에어비앤비) 나는 2019년 3월에 학생비자로 캐나다 토론토에 오게되었고 비자는 2019년 12일 31일까지로 승인이 났다. 원래 내년에도 캐나다에 있을 계획으로 온 것은 아니었지만 9개월도 채 안되는 기간이 영어를 늘리는데 충분한 시간이 아닐거라는 생각은 했었던지라 혹시 몰라서 캐나다 워홀을 신청해두었다. 캐나다 워홀은 랜덤이기도 하고 뽑는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서 인비를 받기가 어렵거나 시간이 좀 걸릴것이라고 생각하고 미리 신청해두었던건데 이게 웬걸, 신청한지 10일 안에 인비를 받아버렸다; 인비를 받은 후에 한달내에 신청을 진행하지 않으면 취소가 되기 때문에 고민할 시간도 없이 '우선 비자를 받아두고 생각하자' 라는 생각으로 비자를 진행하게 되었다. 2019년부터는 학생비자나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기위해서는 바이.. 더보기
[캐나다/토론토 워홀] 워킹퍼밋 신넘버(SIN Number) 발급받는 방법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오게 되면 공항입국심사 후 '실제 비자'를 받아야 한다. 워킹비자 승인레터를 받았다고 해서 워킹비자를 확답 받은게 아니라는 말이다. 공항 입국심사 후 직원에 지시에 따라 한 오피스에 들어가서 여권과 보험, 승인레터를 보여주면 그때서야 정식으로 워킹홀리데이비자를 받을 수 있다. ★ 워킹홀리데이비자 입국심사 시 준비물 : 여권, 비자 승인레터, 보험증서 경우에 따라 몇가지 질문을 할 수도 있고 나의 경우에는 어느나라에서 출발해서 입국한건지 물어봤었다. 그리고 이 비자를 받았다고 해서 바로 일할 수 있는게 아니라 SIN NUMBER라는 것을 따로 받아야 한다. SIN NUMBER는 공항에서 받을 수도 있고 일 시작 전에 가까운 Service Canada에 가서 받아도 된다. ★ 워킹홀리.. 더보기
[캐나다/토론토 생활정보] 홈스테이&룸렌트 실제 생활 후기 오늘은 지난번 업로드한 홈스테이와 룸렌트 비교 글에 이어 조금 더 상세한 후기를 다뤄보려고 한다 ▼ 홈스테이vs룸렌트(가격, 장단점 등) 블로그 참고 [캐나다/토론토 생활정보] 토론토 홈스테이 VS 룸렌트 토론토 어학연수를 오게 된다면 홈스테이를 할 것인가, 룸렌트를 할 것인가는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볼 주제가 아닌가 싶다. 나는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홈스테이를 경험해보지 못해서.. yangfree.tistory.com 홈스테이나 룸렌트 모두 자신의 방이 아닌 다른 공간을 다른 사람과 함께 쉐어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물론 컨디션에 따라 룸렌트의 경우 화장실이나 부엌 등까지 혼자 쓰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 당연히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진다. 이 글은 내가 지냈던 홈스테이와.. 더보기
[캐나다/토론토 생활정보] 토론토 홈스테이 VS 룸렌트 토론토 어학연수를 오게 된다면 홈스테이를 할 것인가, 룸렌트를 할 것인가는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볼 주제가 아닌가 싶다. 나는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홈스테이를 경험해보지 못해서 캐나다에서는 꼭 홈스테이를 해보자! 라는 생각이 있었다. 그리고 한 2-3달만 지내보고 룸렌트를 구해서 나가는걸로 계획했다. '홈스테이'란? 유학생이 그 나라의 일반 가정집에 금액을 지불하고 가정집의 일부분을 일정기간 빌려 그 나라의 언어와 문화 등을 배우며 생활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금액에는 식사와 숙박비가 포함되어있지만 홈스테이마다 지원해주는게 다를 수 있다. 룸렌트란? 우리나라의 월세 개념이지만 집 하나를 빌리기에는 금액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방만 빌리고 거실, 부엌, 욕실 등을 쉐어하는 개념이다.. 더보기